정경미 "서울베이비페어, 온라인 사전등록 하세요~"

입력 2013-09-06 17:24
수정 2013-09-09 09:54
개그우먼 정경미가 홍보대사로 나선 서울베이비페어가 10월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 후원,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이 주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널리 알려 출산을 장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수유용품을 비롯한 출산용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임부용품 등 국내 일류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에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행사기간 전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놀랄만한 경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치러진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160만원 상당의 엄마아기 금목걸이 세트, 최신 스마트폰,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서울베이비페어에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려면 행사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apps/online.online?popup=0)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바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서울베이비페어 행사 홈페이지를 검색한 후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