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조사 15명 평가委 출범

입력 2013-09-06 17:04
수정 2013-09-07 05:08
4대 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6일 정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원, 야당, 언론,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꾸려졌다.

조사·평가위원에는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 배덕효 세종대 토목공학과 교수, 허유만 한국농촌연구원 이사장, 정구학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 있으며 앞으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는 확인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조사평가위원회는 1년 동안 수질, 생태계, 수자원 등 4대강과 관련된 전 분야를 조사·평가할 예정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김태희가 100억 주고 산 고급 빌라 가보니…

"성교육 해주겠다"며 9년 동안 친딸을…충격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헉'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