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도요타 코롤라···누적판매 4000만대 돌파

입력 2013-09-06 09:23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역대 가장 많은 판매기록을 보유 중인 준중형 세단 '코롤라'가 누적판매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코롤라는 1966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난 7월 말 기준 4000만대(일본 1225만대, 해외 2777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46년 9개월 만에 달성한 것.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1937년 도요타자동차 창업 이래 76년간 판매한 총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 5대 중 1대가 코롤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롤라는 1997년 당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던 폭스바겐 비틀을 잡고 판매왕 타이틀을 따낸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해 코롤라의 글로벌 판매는 약 116만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180대씩 팔렸다.

도요타는 지난달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11세대 코롤라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 출시는 미정.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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