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수목극 1위 굳건 '소지섭-공효진 로맨스'

입력 2013-09-06 09:22
[김보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9월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전국기준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6.8%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의 동창회에 나타나 자신과 공실의 관계를 비아냥거리는 태이령(김유리) 앞에서 공실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9.9%를, KBS2 '칼과 꽃' 마지막회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하라 태도 논란, 규현 독설에 물병 던지고 울기까지 ▶ 이소연-윤한 ‘우결’ 합류, MBC “오늘 첫 촬영, 14일 방송”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충격 ▶ 이봉원 부상 공식입장 "얼굴에 멍이 든 타박상, 함몰 아냐' ▶ [포토] 김재중, 하트에 미소까지 '완벽'(서울드라마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