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제2세션 참석과 3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콘스탄틴궁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제2세션에 참석, '선도발언'(Lead Speech)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G20 내 일자리 논의가 본격화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선도발언은 의장국인 러시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오전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유럽 경제를 선도하는 독일과 중소기업 및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對) 중앙아시아 협력의 첫 단추를 꿴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친 뒤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안보정책인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직접 설명하고 러시아의 지지와 참여 가능성을 타진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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