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열애 의혹이 불거진 미쓰에이 지아와 엑소 타오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9월5일 오후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오의 프로필 사진은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가 맞다”고 밝혔다.이어 “평소 타오가 고양이 사진을 좋아한다. 지아가 자신의 고양이를 자랑삼아 타오에게 보냈고, 지아 고양이를 귀여워하던 타오는 순수한 의도로 프로필 사진에 등록했다”고 설명했다.타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중국에서 온 아이돌 가수들은 대부분 친하게 지낸다. 두 사람도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엑소 타오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 속 고양이와 미쓰에이 지아가 SNS를 통해 공개한 고양이가 일치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더불어 타오의 목걸이와 지아가 키우는 개가 같은 목걸이를 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의혹이 짙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친했으면” “이렇게 티를 내야만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한편 타오 프로필 사진은 현재 지아 고양이에서 ‘아육대’에서 촬영한 자신의 모습으로 바뀐 상태다. (사진출처: 타오 프로필 사진/ 지아 SN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LJ 측근 "이혼이유 중 이선정 도박 있다" 주장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가요제 라인업 확정 ‘장미여관 합류’ ▶ 이소정 "거식증으로 1년간 생리도 멈춰"…소속사 "현재 회복중" ▶ [포토] 빅뱅 탑, 이 남자의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