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김소연, 여검사의 셀프화장 ‘거울 보는 것도 카리스마’

입력 2013-09-05 18:35
[김보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셀프 화장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거울을 보거나 머리를 만지는 등 직접 화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특히 거울을 보는 사진에서는 짧게 자른 숏 컷 머리를 정돈하는 중에 거울을 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극 중 열혈검사 박재경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화장품과 거울을 챙겨 다니며, 대기시간 동안 직접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이에 한 촬영 관계자는 “김소연의 캐릭터를 향한 열정이 대단하다. 대기시간 동안 매무새를 스스로 끊임없이 다듬는 것뿐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 점검을 하고 뛰는 동작을 연습하는 등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서희(김혜옥)가 박재경을 장태산(이준기)과 한 패로 몰며 옭아매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나무엑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LJ 측근 "이혼이유 중 이선정 도박 있다" 주장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가요제 라인업 확정 ‘장미여관 합류’ ▶ 이소정 "거식증으로 1년간 생리도 멈춰"…소속사 "현재 회복중" ▶ [포토] 빅뱅 탑, 이 남자의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