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엔화 결제 비중, 처음으로 달러화에 역전

입력 2013-09-05 17:30
수정 2013-09-06 00:49
‘아베노믹스’에 따른 엔저(低) 영향 때문에 일본 엔화가 수출입 업체의 외면을 받으면서 한일 양국 간 수출입 결제 통화 비중에서 역대 처음으로 달러화에 역전당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양국 수출입 결제에서 엔화의 비중은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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