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산업자재 시장의 거래 부진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주요 품목의 시세는 대부분 지난주와 비슷하게 안정세를 나타냈다. 다만 비철금속 중 전기동 가격은 국제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전주 대비 소폭 내렸다. 전기동(99.99% 이상 기준)의 유통가격은 t당 전주 대비 9만8000원(1.1%) 내린 894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귀금속 가운데 금 가격은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해 3.75g당 전주 대비 3000원(1.58%) 내린 18만7000원에 거래됐다. 은 가격은 산업용 수요가 늘면서 3.75g당 지난주보다 60원(1.85%) 상승한 3310원으로 조사됐다.
남연호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