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치료해줘서 고맙습니다"…남희석, 삼성서울병원에 500만원 기부

입력 2013-09-05 17:05
수정 2013-09-06 02:59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개그맨 남희석 씨(사진)가 감사의 뜻으로 의료봉사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 7월19일 이 병원에 입원해 어깨탈구 응급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거쳐 같은 달 30일 퇴원했다. 앞서 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7월2일 욕실에서 미끄러져 어깨가 탈구됐고 스스로 끼워 넣고 지내다 팔이 끊어질 듯 아파 응급수술, 재활 치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어깨수술 소식을 알렸다. 삼성서울병원은 남씨의 기부금을 의료봉사 활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