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개그맨 남희석 씨(사진)가 감사의 뜻으로 의료봉사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 7월19일 이 병원에 입원해 어깨탈구 응급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거쳐 같은 달 30일 퇴원했다. 앞서 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7월2일 욕실에서 미끄러져 어깨가 탈구됐고 스스로 끼워 넣고 지내다 팔이 끊어질 듯 아파 응급수술, 재활 치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어깨수술 소식을 알렸다. 삼성서울병원은 남씨의 기부금을 의료봉사 활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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