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5일 이태란이 결별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소속사 측은 4년 전 일이 기사화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란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태란이 남자 친구와 헤어진 건 이미 4년 전 일이다"며 "결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오래전 일이라 특별하게 말할 필요를 못 느꼈다"며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들의 연애사까지 관여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이태란은 지난 2009년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회사원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태란의 해외 진출 등의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란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4년전 결별이면 완전 오래됐네", "이태란 결별이유가 해외 진출이였구나", "이태란 결별 소식에 깜짝놀랐네", "이태란은 구하라 결별 처럼 화제가 안됐구나", "이태란 예뻐서 좋은 짝 만날 듯", "이태란 몸매가 고나은 보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흡연' 진짜 이유가
'도박 파문' 신정환, 복귀한다더니 갑자기…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