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탑걸 뮤즈 윤진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 연기

입력 2013-09-05 11:42
[패션팀] 여성의류 브랜드 탑걸이 2013 F/W 콜렉션의 메인 테마를 ‘Heroine’으로 진행하며 시즌 첫 화보를 공개했다.탑걸의 모델 윤진이가 배우인 점에 착안해 그녀가 꿈꾸던 다양한 작품의 히로인을 탑걸의 시즌 컬렉션과 함께 화보로 담아냈다.얼마 전 KBS 드라마 ‘천명’에서 소백이역을 연기했던 그는 이번 메인 광고 촬영에서의 역할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앤 해서웨이로 공주로 변신했다. 평범하게 살던 여주인공이 갑자기 공주로 바뀌게 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럭셔리하게 표현한 이번 화보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Movie Captured for 새ㅔ햐기’의 이번 화보 캠페인은 티저를 시작으로 시즌별 테마 화보로 공개될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