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교육기부 인증 획득

입력 2013-09-05 09:48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우수 교육기부기관에 지정되는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기부 인증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증 제도다. 지정 대상은 초·중 ·고교 학생들에게 현장의 특색을 살려 교육 기부를 진행하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다. 현재까지 신한은행 등 국내 189개 주요기업이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월 서울남부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 캠프'를 운영해 왔다. 올 8월까지 8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지식은 물론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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