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가 25년 만에 가맹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모기업 크라운제과는 최근 가맹점주들에게 가맹사업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1988년 크라운제과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후 1990년대 중반 가맹점 수가 600개를 돌파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등 후발주자들에 밀려 고전하다가 최근엔 가맹점 수가 70여개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토니안, '모태 부자'라더니 '이 정도였어?'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