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올리비아로렌, 활용도 높은 야상 점퍼 출시

입력 2013-09-04 18:46
수정 2013-09-04 18:51
[패션팀]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도 많아져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챙기고 싶은 패션피플에게 야상 점퍼는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가을을 맞아 올리비아로렌이 ‘야상변형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야상변형점퍼’는 더블 여밈의 지퍼 오픈 스타일로 가죽배색과 비조 디테일이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니트 후드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고 허리 스트링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티셔츠나 청바지 등 기본 의상에 걸쳐만 줘도 멋스럽다. 재킷이나 코트보다 비교적 체형을 커버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에전보다 트렌드를 빨리 수용하는 고객들이 이번 시즌에는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요즘같이 가을이 짧을 때는 가을철만을 위한 아이템을 구입하기 보다는 간절기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실용적이다”고 전했다.한경닷컴 w스타 뉴스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