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자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의 발전사업 부문을 분할해 설립한 손자회사 뉴파워텍을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비율은 1 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이번 합병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니지어링 간 업역 조정 성격을 띤다. 포스코건설은 화력발전소 설계 및 감리 등을 주로 맡는 뉴파워텍을 흡수, 설계기술과 영업권을 강화하고 앞으로 해외 발전소 EPC(설계·구매·시공)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토니안, '모태 부자'라더니 '이 정도였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