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4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이석기 의원) 녹취록의 편집이나 짜깁기는 없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체포동의서 이유를 설명한 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녹취록 편집이나 짜깁기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수사가 국정원 개혁 시점에 이뤄지는 게 다른 의도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장관 취임 이후 정치적 의도를 갖고 수사한 적이 없으며 이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토니안, '모태 부자'라더니 '이 정도였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