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태국 서비스 2015년까지 쭉~

입력 2013-09-04 12:49
수정 2013-09-04 18:22
<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www.asiasoft.net, 대표 프라못 수짓폰)와 오는 2015년까지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4일(수) 밝혔다.</p> <p>엠게임은 지난 2006년 태국의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0년 첫 번째 연장 계약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서비스 연장 계약 체결을 통해 양 사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확인함과 동시에 태국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p> <p>'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한 코믹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진출하며 약 1억명의 전세계 회원수를 보유한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p> <p>특히, 태국에서는 지난 7월 기준 현지 MMO장르 인기 게임 순위 1위,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p> <p>아시아소프트 프라못 수짓폰 대표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태국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인기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두 번의 연장 계약이 이뤄질 만큼 긴밀한 양사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p> <p>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태국 시장은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등 엠게임의 대표 게임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열혈강호2와 아르고 등 보다 다양한 게임을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열혈강호 온라인뿐 아니라 엠게임의 게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태국 현지 유저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 환경과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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