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경기 볼넷을 3개나 얻어내며 출루본능을 뽐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볼넷 3개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홈런 포함 6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인 추신수는 경계의 대상이 됐다.
추신수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3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톱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시즌 타율은 0.285를 유지했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의 호투와 불펜 투수들의 활약으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에 안타 2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1-0으로 승리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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