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실적 둔화 우려에 약세다.
4일 오전9시10분 현재 네패스는 전날보다 150원(1.34%) 하락한 1만1050원에 거래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네패스에 대해 실적 개선 여부는 터치패널 사업의 수율 확보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남대종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의 D-IC와 WLP(Wafer Label Package) 등은 주요 고객사의 UDTV 및 모바일 기기 수요 확대에 따라 4분기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그러나 상반기 주가 상승의 계기로 작용했던 네패스 디스플레이의 터치패널 사업은 3분기에도 적자를 탈출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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