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부회장에 왕효석

입력 2013-09-03 17:00
수정 2013-09-04 01:19
국내 최대 건설사업관리(CM) 업체인 한미글로벌은 마케팅과 수주 역량 강화를 위해 왕효석 전 홈플러스 테스코 대표이사 사장(61·사진)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왕 신임 부회장은 1979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1년 말레이시아 법인장을 거쳐 삼성테스코 개발부문장, 점포운영 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8월부터 홈플러스 테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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