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5일 분당과 6일 삼성타운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중국경제 전망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종규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이 '중국 그림자금융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10여 년간 북경특파원으로 활동하고 '화폐전쟁'을 번역한 홍순도 국장이 중국경제에 대해 발표한다.
분당포럼은 5일 이매동에 위치한 성남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강남포럼은 6일 서초동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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