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포스코건설과 창호 공급 MOU 체결

입력 2013-09-03 14:28
수정 2013-09-03 15:25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이 포스코건설(대표 정동화)과 플라스틱 창호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2009년부터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 창호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MOU 체결로 앞으로 2년간 포스코건설 측에 플라스틱 창호를 공급하고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매년 1회 이상 기술 세미나를 열고 품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