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프리미엄 허브 리큐르 브랜드 예거마이스터가 오는 9월 14일 서울시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VLUF Garage Party Vol.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예거마이스터와 VLUF는 이번 파티를 위해 이스턴 사이드 킥과 데이드림 등 화려한 밴드들의 공연과 더불어 정크하우스, 킬드런의 라이브 아트워크 (Live-Artwork),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를 준비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예거마이스터 샷 잔을 활용한 향초를 즉석에서 만들어 200개 한정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Team VLUF는 2011년 12월 공식 1회 파티를 시작으로 ‘Garage(창고파티)’라는 키워드를 메인 스트림까지 끌어올린 공연 기획 씬의 새로운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번 파티는 VLUF가 올해 2월 열었던 House Of Vans, Korea 이후로 7개월 만에 열리는 공식 파티이다.
예거마이스터 관계자는 “예거마이스터는 파티나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브랜드”라며 “공연 기획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VLUF와 함께 무대와 관객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 파티를 선보이기 위해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예거마이스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예거마이스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agermeister.Korea/)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파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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