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유리, 면접관이 선호하는 인상
배우 손예진과 소녀시대 유리가 대기업 면접관이 본 '호감형 인상'으로 꼽혔다.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에 유리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옥 취업 컨설턴트와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대해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호감형 얼굴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메이크업 비법과 면접 시 주의해야하는 점 등 유용한 정보들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호텔, 은행의 대기업 면접관들이 뽑은 호감형 얼굴의 특징을 소개한다. 면접관들은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신뢰가는 호감형 인상'으로 배우 손예진과 소녀시대 유리를 꼽았다. 손예진의 '드러낸 이마와 아름다운 미소', 유리의 '신뢰감을 주는 단정한 입매'를 높이 평가하며 면접에 유리한 인상의 특징을 소개한다.
취업전문가들은 이마를 가린 것보다는 훤히 드러내어 이목구비가 정확히 나오는 것을 추천했으며, 정장 속 셔츠와 탑 중에서는 탑을 선호했다. 또 웃을 때에는 잇몸이 드러나는 것보다는 치아가 반 정도 보이게 웃는 것을 강조하며 신입사원으로 밝고 참신한 이미지로 메이킹하기 위한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메이크오버'는 오는 3일 밤 9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CJ E&M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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