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후 첫 리얼리티 도전…'VJ특공대' 패러디

입력 2013-09-03 12:46
[양자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방탄소년단은 9월3일 SBS-MTV에서 방송되는 ‘신인왕 방탄소년단-채널방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방탄소년단은 ‘채널방탄’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설정해 다양한 포맷의 TV프로그램 출연자로 등장한다. 금일 방송에서는 ‘VJ 특공대’의 포맷을 따온 ‘VJ 방탄특공대’를 제작해 숙소 및 연습실 근처 맛집 등을 공개할 예정.또한 로또 추첨을 패러디한 ‘방탄 로또쇼’를 통해 멤버 제이홉의 애장품을 전달, 팬들의 관심을 모을 코너들을 선보인다. SBS-MTV ‘신인왕 방탄소년단-채널방탄’은 9월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11일 첫 미니앨범 ‘O!RUL8,2?’를 발표한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카라, 섹시 아닌 매니시 돌파구 통할까 ▶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에 추측 난무 “6일 구체적 내용 밝혀” ▶ 유아인 2년만에 복귀작 '깡철이', 거칠고 달달하게 돌아왔다 ▶ 정준영 정유미 ‘우결’ 출연?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 ▶ [포토] 김연아 '마음까지 환해지는 여왕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