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폐당밀을 사용하여 만든 환경 친화적 욕조인 '슈가슈가베이비바스'로 유명한 브랜드 사탕수수(업체명:스마트에스 , 대표 : 서민성)에서 유아용 스푼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스푼 1단계는 이유식전용 '슈가슈가베이비 곰스푼'이다.
기존 스푼과는 다르게 소재부터 안심할수 있는 사탕수수 폐당밀을 사용하였으며 , 입에 닿는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인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또한 귀여운 곰 가족을 컨셉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다.
무게중심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있어 엄마와 아기가 손에 쥐기 편하다.
2단계는 2세부터 6세까지 사용하는 자세 교정용 스푼인 '슈가슈가 에듀 곰스푼'이다
유아들의 모든 발달영역은 처음이 중요하다. 식습관또한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식사예절을 중요시 하는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아들이 스푼및 포크를 자연스레 잡기 편하게 만들고 손가락을 사용하여 잡기때문에 두뇌개발 촉진 효과가 있으며 자연스레 연필 잡는법을 익힐수가있다
이 제품 역시 입에 닿는 부분이 바닥에 닿지않아 위생적이며 아빠곰(스푼),엄마곰(포크) 디자인과 실제 곰이 서있는것처럼 스푼을 세울수 있어서 유아들이 식사시 놀이처럼 스푼을 가지런하게 놓아서 식습관을 자연스레 익힐수있는 장점이 있다.
두가지 제품 모두 열탕소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실제 7살 아이를 둔 서민성 대표는 "슈가슈가 베이비 스푼은 육아박람회및 키즈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통해 이미 뜨거운 호응이 검증된 제품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들에게 좋은 제품만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