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9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전국기준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1.0%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성악소년이 시온(주원)에게 자신의 꿈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내 노래가 필요한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며 고백했다. 이를 본 윤서(문채원)은 자신이 직접 집도하겠다고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4%, MBC ‘불의 여신 정이’는 8.4%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카라, 섹시 아닌 매니시 돌파구 통할까 ▶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에 추측 난무 “6일 구체적 내용 밝혀” ▶ 유아인 2년만에 복귀작 '깡철이', 거칠고 달달하게 돌아왔다 ▶ 정준영 정유미 ‘우결’ 출연?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 ▶ [포토] 김연아 '마음까지 환해지는 여왕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