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봉사활동, 노인무료급식 행사 참여… 선물 논란 의식?

입력 2013-09-02 16:37
[김보희 기자]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이 봉사활동을 나선다.최근 크레용팝은 기아대책기구와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진행 중인 노인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할 뜻을 밝혀 화제다.직렬 5기통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레용팝은 오는 13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되는 노인무료급식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이에 크레용팝 측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며 “대중과 팬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네이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아대책기구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탑헝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담과 WMF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WMF 측은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중인 주방기구 판매액의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크레용팝 봉사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봉사활동 멋지다” “선물 논란 의식한 건 아니겠지” “크레용팝 봉사활동 대박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치어리더 변신, 류현진-추신수 선수 응원 ▶ 김희철 아스카, 깜짝 여자친구 공개? '4차원 매력' ▶ 김현심 부상, 웨이브 댄스 추다가 갈비뼈 금… "가발도 썼다" ▶ 이효리-이상순 결혼, 비공개 하우스 웨딩 '공식 유부녀 선언~' ▶ [포토] 페이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