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우결' 물망, 제작진과 미팅만 가진 상태 '후임될까?'

입력 2013-09-02 09:59
[김보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물망에 올랐다.9월2일 배우 윤진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윤진이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문제로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미팅만 가진 상태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제작진 측도 많은 연예인들과 미팅을 갖고 여러 조합을 짜기 때문에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윤진이는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소백 역을 통해 그 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윤진이 '우결' 물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우결 물망 기대된다" "윤진이 합류하면 남편은 누가 될까" "윤진이 우결 물망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달 22일 '우리 결혼했어요'는 개편을 맞아 고준희-정진운, 조정치-정인 커플의 하차를 예고했으며, 제작진은 현재 후임을 물색 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치어리더 변신, 류현진-추신수 선수 응원 ▶ 김희철 아스카, 깜짝 여자친구 공개? '4차원 매력' ▶ 김현심 부상, 웨이브 댄스 추다가 갈비뼈 금… "가발도 썼다" ▶ 이효리-이상순 결혼, 비공개 하우스 웨딩 '공식 유부녀 선언~' ▶ [포토] 페이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