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일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 '이프렌드 네비'(eFriend Nav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프렌드 네비'는 투자자가 직접 투자스타일에 맞는 주식을 찾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발굴 도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주식투자 전문가가 매일 10~20종목을 선정해 유망종목을 제공하는 '오늘의 종목'은 가장 유용한 투자정보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장중 상담이 어려운 투자자를 위해 주중 야간 전화상담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프렌드 네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프렌드 네비' 출석 횟수에 따라 모바일 주유권을 추첨 제공하고 상승률 높은 종목 맞히기, 퀴즈 맞히기, 일대 일 맞춤상담하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준다.
이석로 이비즈니스본부장은 "초중급 온라인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종목선정, 매매타이밍 등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프렌드 네비'는 전용 홈페이지(navi.truefriend.com)나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전용웹(navi.truefriend.com)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이프렌드 네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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