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가 1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나노트로닉스는 전거래일보다 65원(2.85%) 내린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나노트로닉스는 현광전자통신과 맺었던 18억4361만 원 규모의 신호분석시스템(SAS) 개발물품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6.61%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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