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8월3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권장 칼로리로 살아가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비만 판정을 받아 하루 2500kcal만 섭취할 것을 주문받았다. 이후 KBS 희극인실에 도착한 김준현은 짜장면의 칼로리를 확인하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그는 밥을 주문하는 것을 포기하고 간짜장을 먹기 시작했다.그는 짜장면을 비비며 “하루에 짜장 세 그릇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고 행복해했다. 이후 순식간에 짜장면을 먹은 김준현은 “단언컨대 짜장면은 완벽한 음식입니다. 너무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김준현 짜장면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 짜장면 진짜 맛있게 먹더라” “대박. 김준현 짜장면 먹방에 오늘 저녁 메뉴는 짜장면으로” “아 보기만 해도 배고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걸스데이 유라 웨딩드레스 '이런 신부 어디 없나요' ▶ 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 이지훈 교통사고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 취소, 현재 치료 중" ▶ '우리결혼했어요' 키-정은지, 소개팅 하루만에 초고속 스킨십 ▶ [포토] 애프터스쿨 리지, 신이 내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