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신나는 무인도 축구, 불꽃 튀는 승부욕 ‘후끈’

입력 2013-09-01 16:30
[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신나는 축구시합을 벌였다.9월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다섯 가족들의 열띤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긴 가족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가족들은 너도나도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 했다. 특히 전직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송종국이 어느 팀에 포함 되느냐 하는 것. 송종국 아빠와 같은 편이 된 팀은 경기 초반,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대결에 임했지만 경기 내용은 예상 밖이었다. 당시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축구공에 집중 해 골문을 뚫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 그러던 중 기회는 아이들에게 찾아왔다. 아이들의 활약에 따라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 되자 골문 앞에선 아이들은 눈빛을 반짝거렸다. 성공적인 결과로 환희를 맛본 아이가 있는가 하면, 속상한 결과를 맞은 아이도 있었다는 후문.한편 무인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오늘(1일) 오후 4시55분 ‘아빠 어디가’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걸스데이 유라 웨딩드레스 '이런 신부 어디 없나요' ▶ 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 이지훈 교통사고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 취소, 현재 치료 중" ▶ '우리결혼했어요' 키-정은지, 소개팅 하루만에 초고속 스킨십 ▶ [포토] 애프터스쿨 리지, 신이 내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