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전국구 폐지, 소재 고갈로…1일 마지막 방송

입력 2013-09-01 11:15
수정 2013-09-01 11:45
[최송희 기자]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전국구’가 폐지된다. 8월3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KBS2 ‘개그콘서트’의 ‘전국구’가 9월1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개그콘서트-전국구’ 폐지 이유는 소재 고갈로 알려졌다. ‘전국구’는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이광섭, 김태원이 출연해 남녀의 패션에 대해 풍자했다. 앞으로 전국구 멤버들은 새 코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국구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콘 전국구 폐지라니 아쉬워요” “패션의 완성 시리즈 진짜 재밌었는데” “개콘 전국구 폐지라니 섭섭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걸스데이 유라 웨딩드레스 '이런 신부 어디 없나요' ▶ 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 이지훈 교통사고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 취소, 현재 치료 중" ▶ '우리결혼했어요' 키-정은지, 소개팅 하루만에 초고속 스킨십 ▶ [포토] 애프터스쿨 리지, 신이 내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