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시크릿 패러디, 소지섭과 현빈이 사촌지간? '재벌 대결'

입력 2013-08-29 20:27
[김보희 기자] 주군의 시크릿 패러디 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8월29일 SBS 티브이잡스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2011년 방송된 '시크릿 가든'을 편집한 '주군의 시크릿' 영상을 공개했다.'주군의 시크릿'은 킹덤의 사장인 주중원(소지섭)과 로엘의 사장 김주원(현빈)이 사실은 사촌이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묘한 싱크로율은 재미와 웃음을 자아냈다.영상 속 김주원은 ‘킹덤’ 인근에 대형 유통업체 '자이언트 몰'을 건설해 형 주중원을 압박한다. 하지만 김주원이 위기에 처했을 때 형 주중원은 따뜻한 손을 내밀어 감동을 선사했다.주군의 시크릿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시크릿 패러디 대박" "소지섭과 현빈의 만남이네" "주군의 시크릿 패러디 훈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티브이잡스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기자회견 중 눈물…8년 무명이 떠올라서” 울컥 ▶ '친한친구' 폐지, 정준영 마지막 DJ… 'FM 데이트' 부활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무산…홀로 귀국길 올라 ▶ 이상순-이효리 프러포즈 영상에 네티즌 반응 후끈~ "부럽다" ▶ [포토] 이하늬 '윤계상을 사로잡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