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대형주 강세 속 참가자 성적 '희비교차'

입력 2013-08-29 15:44
29일 국내 증시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서면서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엇갈린 성적을 거뒀다. 이날 참가자 11명 중 6명의 수익률이 개선됐다.

이날 2위를 지킨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점 차장이 1.16%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쌓았다. 김 차장의 보유 종목 중 GKL(2.08%), 대원산업(3.27%), 아나패스(0.81%)가 올라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은 18.19%를 기록했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일별수익률 0.79%포인트),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0.60%포인트),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0.38%포인트) 등이 양호한 성과를 냈다.

반면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은 0.57%포인트의 추가 손실을 입어 순위가 10위로 한 계단 밀렸다. 누적손실률은 -13.77%.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과장(-0.52%포인트),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0.46%포인트) 등도 수익률이 다소 뒷걸음질쳤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