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신민아, 잘 어울리는 한 쌍…'경주' 첫 촬영 본격 돌입

입력 2013-08-29 13:21
수정 2013-08-29 13:24

박해일 신민아 '경주'에서 만나

박해일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25일 경북 경주 보문호수 근처에서 진행된 '경주'의 첫 촬영은 박해일과 아역배우 김수안이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김수안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박해일에게 '오빠'라고 불러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검정 티를 입고 베낭을 멘 박해일이 수수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영화 '경주'에서 박해일은 옛 친구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죽은 형과의 추억을 더듬어 찾은 경주에서 베일에 쌓인 찻집 주인 윤희(신민아 분)에게 이상한 놈으로 오해 받으며 연이어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최현'역을 맡았다.

한편, 박해일과 신민아는 수상하면서도 가슴설레는 1박 2일간의 경주 여행담을 그려 나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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