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보아, 탄탄한 연기 호흡 ‘기대감 업’

입력 2013-08-29 11:38
[최송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보아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보아는 연애허당 여대생 ‘주연애’로, 최다니엘은 탁월한 연애고수 ‘차기대’로 변신한다. 특히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보듯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도 일시정지를 하게 만드는 우월한 비주얼로 함께 비를 맞고 싶은 욕구를 자극, 수많은 네티즌들의 심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연애를 기대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다니엘, 보아의 신선한 조합은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의 쫀쫀한 연기호흡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일 정도다. 보아를 위한 최다니엘의 연애코칭이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각기 다른 네 남녀의 연애스토리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는 9월11일~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기자회견 중 눈물…8년 무명이 떠올라서” 울컥 ▶ '친한친구' 폐지, 정준영 마지막 DJ… 'FM 데이트' 부활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무산…홀로 귀국길 올라 ▶ 이상순-이효리 프러포즈 영상에 네티즌 반응 후끈~ "부럽다" ▶ [포토] 이하늬 '윤계상을 사로잡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