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4거래일 만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다.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640원(6.89%) 오른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지난 15일부터 채권단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줄곧 내림세를 탔다. 이날까지 10거래일 동안 단 두 번을 제외하고 하락했다. 지난 16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곤두박질쳤다.
남광토건의 반등은 개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 덕분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남광토건은 채권단의 물량 쏟아내기로 최대주주가 산업은행에서 무역보험공사로, 무역보험공사에서 농협은행으로 변경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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