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허니지가 정규 1집 앨범 재킷에 숨겨진 비밀을 깜짝 공개했다.허니지는 8월22일 타이틀곡 ‘바보야’와 선공개곡 ‘그대’를 비롯한 10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다.허니지에 따르면 앨범 재킷에는 재미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앨범 각 수록곡과 관련된 모든 그림들이 재킷 안에 모두 담겨 있는 것. ‘한 떨기 장미(그대), 울부짖는 늑대(늑대), 열대야에 생각나는 시원한 야자수 나무(열대야), 술병(술이 그립다), 붉게 지는 노을(무드송)’ 등이 그것이다. 특히 그림들 사이에 작은 사진으로 녹아 있는 허니지 세 멤버의 얼굴은 앨범을 구입한 이들에게 음악 외적인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트랙을 꽉 채운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 허니지는 타이틀곡 ‘바보야’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라이브공연, 라디오, 게릴라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청춘뮤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기자회견 중 눈물…8년 무명이 떠올라서” 울컥 ▶ '친한친구' 폐지, 정준영 마지막 DJ… 'FM 데이트' 부활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무산…홀로 귀국길 올라 ▶ 이상순-이효리 프러포즈 영상에 네티즌 반응 후끈~ "부럽다" ▶ [포토] 이하늬 '윤계상을 사로잡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