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업보건전문가포럼' 개최

입력 2013-08-29 08:34
수정 2013-08-29 08:39
삼성전자는 사업장 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2013 산업보건전문가포럼'을 '더 케이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업장 보건 관리와 사내 건강연구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국내 환경의학, 산업위생·보건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화학물질 관리', '대·내외소통', '임직원 건강증진' 3개 부문의 임직원 보건 관리 추진 전략과 사내 건강연구소의 역할을 소개했다.

종합검진센터 수준의 사내 '건강증진센터', 임직원 정신 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클리닉' 등도 공개했다.

조우현 삼성전자 건강연구소 소장은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자산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산업계·학계 전문가들과 협력 활동을 지속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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