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등 중부에 돌풍-천둥 동반한 '가을비'

입력 2013-08-29 07:47
목요일인 29일 오전 서울 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에 아침부터 낮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진 뒤 아침 기온이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는 아침부터, 남부지방에는 낮부터 30일 오전까지 국지적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 비가 그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동해 먼 바다는 오후부터 2.0~4.0m로 매우 높게 인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안개가 짙게 끼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승리 '19금 스캔들' 추궁하자 결국…폭탄고백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