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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가 보청기 대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청기 대여서비스는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금전적 부담 때문에 고가 보청기 구입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대한보청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한 달에 3만~4만원이면 수백만원대 보청기를 즉시 대여할 수 있다. 특히 보청기 사후관리와 수리를 보증하고 배터리, 습기제거기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고장수리 비용이 일절 들지 않는다. 또 청력에 따른 보청기 관리도 본사에서 무상으로 해준다.
회사 측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난청으로 인해 고통받는 노년층 난청인들을 도와 보청기 대중화에 힘쓰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보청기는 기술 불모지였던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38년 동안 난청인을 위한 국산 보청기를 개발, 판매해 온 업체다. 현재 직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방문이 어렵거나 바쁜 소비자들을 위해 원하는 곳으로 대한보청기 전문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청력 테스트 및 보청기 제품설명을 해주는 천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문의 1544-9040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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