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미국 참전 군인 후손들에 대한 장학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재향군인회가 주는 최고 상인 ‘2013 패트리엇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 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거나 해당 단체에 현격한 기여를 한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1996년부터 조성한 500만달러 규모의 ‘삼성 미국재향군인회 장학기금’으로 한국전 참전 군인 후손들을 포함해 1700여명의 미국 학생에게 총 460만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제임스 코우츠 미국 재향군인회장(왼쪽)과 김양규 삼성전자 북미총괄 부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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