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계해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잠실점과 중계점 등 수도권 5개 점포에서 ‘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기획전’을 연다.
개성공단 폐쇄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입주기업 123곳 중 평안(침구), 서한섬유(양말), 디에스이(LED 조명) 등 우수 중소기업 5곳의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들 업체에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물류비와 판촉비 등 상품 판매와 관련한 비용 8000만원을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 제품 중 극세사 이불류를 2만5000~4만9000원, 양말 10켤레를 1만원, 여성용 블라우스를 1만5000원 등에 내놓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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