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 상륙'

입력 2013-08-28 17:27
수정 2013-08-29 00:49
신세계사이먼은 29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점은 경기 여주와 파주에 이어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세 번째 아울렛으로 광역시에서는 첫 아울렛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15만5000㎡, 영업면적 3만3000㎡다. 주차장은 차량 35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건축 양식은 이탈리아 투스카니 콘셉트를 도입했다. 코치, 마크 제이콥스,로베르토 카발리, 타임, 구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84개가 입점한다.

이 중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르마니, 분더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110개로 60%를 차지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도 강화했다. 코오롱 스포츠와 푸마 골프가 입점하며 콜맨과 노스페이스 등도 만날 수 있다. 코닝, 로얄 코펜하겐, 로얄 알버트, 르쿠르제 등 생활용품과 아동복 브랜드도 선보인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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