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개그맨 오성우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카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고인은 25일 당뇨 합병증으로 구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병원에 입원했으나 이날 오후 4시께 끝내 숨을 거뒀다. 오성우 발인은 유준상 권재관 김준현 등 많은 후배들의 배웅 속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한편 1987년 KBS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故 오성우는 심형래 감독의 ‘티라노의 발톱’, ‘영구와 공룡 쭈쭈’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사진공동취재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은성 김정화 공항 등장, 뉴칼레도니아로 달콤한 허니문 ▶ 이센스, 쌈디 과거사진 공개…디스 or 화해? '의견 분분' ▶ '컴백' 틴탑, 프리스텝으로 무장 "빅뱅 퍼포먼스 닮고파" ▶ [인터뷰] 운동선수·배우·외국인…다문화 그룹 엠파이어가 사는 법 ▶ [포토] '입대' 송중기 '군대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