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신초아, 31日 기부공연 '사랑울타리 콘서트' 합류

입력 2013-08-28 12:49
[연예팀] 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기부콘서트 '사랑울타리 콘서트'가 오는 8월31일 오후 4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다.이날 공연을 위해 부활 출신 폭풍 가창력의 박완규와 트로트 샛별 신초아, 아이돌 그룹 퓨어가 나눔 천사로 합류했다.신초아는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아스라이'로 이름을 알린 신인 트로트 가수다.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주현미와 심수봉이라 불리고 있는 실력파다. 박완규와의 조우가 기대되는 이유다.한편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초아는, 지난 8일~15일 중국 연변시에서 열린 두만강 축제에 유승준, 소향 등과 출연해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연문의 1566-9064 (사진제공: 스프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은성 김정화 공항 등장, 뉴칼레도니아로 달콤한 허니문 ▶ 이센스, 쌈디 과거사진 공개…디스 or 화해? '의견 분분' ▶ '컴백' 틴탑, 프리스텝으로 무장 "빅뱅 퍼포먼스 닮고파" ▶ [인터뷰] 운동선수·배우·외국인…다문화 그룹 엠파이어가 사는 법 ▶ [포토] '입대' 송중기 '군대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