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파격 공약 "1000만원 모으면 럭셔리하게…"

입력 2013-08-28 11:12

배우 클라라가 '위제너레이션'과 함께 진행한 모금 캠페인 기부자 한 명과의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약속해 화제다.

7월부터 진행된 해당 캠페인은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 잃어버린 가슴을 재건하기 위해 들게 되는 수술비용을 함께 지원하는 내용으로, 배우 클라라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 캠페인 시작부터 클라라의 개인 SNS를 통해 '1 좋아요 당 50원 기부' 공약을 내건 포스트가 25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클라라는 단순한 만남이 아닌 후원자 단 한 명과의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약속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트는 캠페인 종료 후 9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캠페인에 1,000원이라도 후원한 사람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클라라와의 데이트에 당첨된 후원자는 스타일 변신을 위한 헤어샵 이용권을 제공받으며, 클라라와의 저녁식사 또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요트 위에서 즐기게 된다.

해당 캠페인은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모금된 금액은 클라라의 단독 기부액과 더해져 저소득층 여성 수혜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클라라의 캠페인은 목표 금액인 1000만원 모금을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이다. 목표 모금액이 모두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많은 누리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7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빅뱅 승리, 김준호, 김대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지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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